검은 사제들 강동원, 강아지와 찍은 사진 보니 "일상이 화보"

입력 2015-10-12 16:05


영화 '검은 사제들' 강동원이 과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정남은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림이네 성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동원은 강아지를 안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일상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진행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서 해당 사진을 언급하며 "제 반려견이 아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