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향해 써니힐 주비, "우결 찍고 싶다"

입력 2015-10-12 15:43


가수 자이언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를 언급했던 써니힐 주비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주비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당시 주비는 "'우결'을 찍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자이언티"라 답했다.

그는 이어 "CD를 가져가 팬이라고 고백했다. 번호도 교환했는데 연락이 없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이언티는 12일 정오 싱글 앨범 'No Make Up'을 공개, 오후 2시 기준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