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연애사 고백 "못생겨서 찼다더니..."

입력 2015-10-12 14:25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기량은 지난 1월 남성지 '맥심'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기량은 "내가 못생겨서 찼다는 전 남자친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통쾌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