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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성황리에 펼쳐진 광주 동구(동구청장 노희용)의 도심 축제 '제 12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행사'에서 가수 소찬휘가 열창하고 있다.</p><p>
</p><p>이날 개막 행사에서는 소찬휘, 말로, 춘자, 박칼린, 남경주, 최재림 등유명 가수와 뮤지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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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은"1500여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노고 속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안전하고 건전한 축제, 관람객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빛을 발한 축제로 기록될 전망이라 더더욱 뜻깊은 축제가 완성된 것 같아 기쁘다"며 폐막 소감을 밝혔다. </p><p>
</p><p>이번 추억의 충장 축제를 찾은 가수들 중에는 자이언티, 여자친구 등의 인기 가수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가장 큰 환호를 받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공연을 처음 본 중, 장년층 관객들은 "누군데 저렇게 남자애들이 환장하느냐"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날 팬들이 촬영한여자친구 직캠 역시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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