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친오빠와 투샷 공개 "뉴질랜드 밝히는 눈부신 남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친오빠와 보낸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 매니저와 함께. 징구탱구. 뉴질랜드의 추억"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 있는 태연과 친오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보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태연의 청순한 미모와 친오빠의 훤칠한 외모가 시선을 붙들었다.
앞서 태연의 친오빠는 신곡 'I'(아이)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살짝 등장해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7일 신곡 'I'(아이)를 발표한 후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