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팬들이 나를 부를 때 이제는 골좁이라 부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골좁이라는 뜻은 골반이 생각보다 좁아서 골좁이라고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골좁이 외에도 별명이 많다. '가슴이 없네'라는 댓글 때문에 상처를 크게 받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