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화면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서해바다를 찾은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펼쳐진 가운데 조혜정의 물오른 여배우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아빠 조재현과 함께 신나는 갯벌체험을 마친 조혜정이 씻고 나오자마자 찾은 것은 바로 화장품. 최근 웹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연금술사'에 연이어 출연 중인 조혜정은 여배우의 미모를 지키기 위해 촉촉한 쿠션 파운데이션과 또렷한 발색의 립 제품을 선택했다.
"촉촉하다" "색이 예쁘다"는 감탄사로 조혜정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메이크업 제품은 시에로 코스메틱의 '코 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과 '라쁘라 새틴 러시안 레드'로 알려졌다.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조혜정이 사용한 화장품을 묻는 고객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시에로 코스메틱 코-아쿠아 쿠션 파운데이션은 배우 김소은 쿠션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라쁘라 새틴 러시안 레드는 시에로 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 제품 중 하나로 보송한 감촉의 텍스처와 매트한 마무리감으로 또렷한 발색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