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동안 비법은 보톡스?…얼마나 맞았나 얘기 들어보니

입력 2015-10-12 08:03


배우 전인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보톡스 시술 고백이 눈길을 끈다.

전인화는 지난 2011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전인화는 미용시술 관련 질문에 "주기적으론 아니지만 과거에 보톡스를 맞은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전인화는 "보톡스가 처음 나왔을 때 배우 입장에서 호기심이 생겼다. 효과는 좋았지만 주기적으로 맞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히려 노화가 더 빨라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편 유동근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