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슈퍼주니어 성민 "하트 모양 포인트 넣고 싶다"...왜?
'신의탑' 소식이 시선을 모았다.
네이버 웹툰 '신의탑'을 추천한 슈퍼주니어 성민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신의탑과 더불어 지난해 8월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성민은 은발에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당시 취재진들이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 참고한 것이냐"고 묻자 성민은 "맞다. '노블레스'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성민은 웹툰 '신의 탑'과 '트럼프'를 추천하며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 후속곡에서는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처럼 하트 모양 포인트를 넣고 싶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웹툰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좇아 탑에 들어온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의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