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이 폭풍매너 '눈길'

입력 2015-10-11 22:40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이 폭풍매너 '눈길'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민국이가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첫 만남을 가진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와 오남매 중 설아-수아-대박이가 낮잠 타임을 가진 가운데 설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빠 이동국이 설아를 달래기 시작했음에도 설아는 계속 잠투정을 하자 잠에서 깬 삼둥이 민국이가 "설아야 울지마"라고 달랬다.

특히 민국이는 설아에게 쓰담쓰담을 하는가 하면,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수아가 깼고, 민국이 수아에게도 뽀뽀 시도를 했지만 수아가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