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타, '3단 변신' 메이크업 보니…반전 이미지 '대박'

입력 2015-10-11 10:23
수정 2015-10-11 10:27


래퍼 치타가 복면가왕의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로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3단 변신'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치타는 지난 4월 방송된 '겟잇뷰티2015-토킹미러'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쓰고 있는 뷰티 바(bar)를 들고 나와 이목을 사로잡았다.

치타는 직접 메이크업을 위해 화장기 없는 민낯을 선보이며 "이 얼굴은 김은영(치타의 본명)이다. 안녕, 난 김은영이라고 해"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치타는 화장기 없는 민낯부터 화려한 래퍼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와 '동작그만'이 1라운드 첫번째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동작그만'에 패한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는 솔로곡 무대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고, 래퍼 치타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