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팔씨름,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 추사랑
추사랑 팔씨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팔씨름은 12일 방송됐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딸 추사랑은 팔씨름 도전에 나섰다.
추사랑은 파이터 추성훈 딸의 위력을 발휘했다. 여학생을 차례로 이겼다. 하지만 남학생은 역부족이었다.
추사랑은 팔씨름 패배 후 눈물을 보였다. 추사랑을 이긴 남학생은 다시 추사랑에게 기회를 줬다. 하지만 또 추사랑이 졌다.
추사랑은 떼를 쓰며 눈물을 쏟았다. 추성훈은 팔씨름 외에 2인 3각으로 추사랑의 관심을 돌렸다. 추사랑은 팔씨름이 아닌 2인 3각에서 마침내 남학생을 이겼다. "남자를 이겼다"고 즐거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이동국 오남매를 만났다. 삼둥이 만세는 대박이에게 뽀뽀 세례를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