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마스코트 ‘산체’ 폭풍성장 “한숨 자고 만나요”

입력 2015-10-09 19:58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산체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강아지 산체가 폭풍 성장했다.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9일 ‘어촌편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산체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즌1’에서 봤던 새끼 강아지가 아닌 성견으로 자란 산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모습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이 사진과 함께 “하암 나른해. 한숨 자고 이따 만나여. 산체 씀”이라는 글을 덧붙여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오랜만에 산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이날 밤 9시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