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조각' 규현, 벌써 데뷔 17년 차? "6살 때 캐럴 참여"

입력 2015-10-09 14:53


▲ 규현 '밀리언 조각' 규현 데뷔 (사진: 규현 트위터)

규현의 데뷔 연도가 새삼 화제다.

규현은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해 "데뷔한 지 17년 됐다"며 깜짝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규현은 "어릴 때부터 노래에 남다른 소질이 보여 부모님이 캐럴 음반 참여를 권하셨다. 당시가 6살이었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규현은 금일 "15일 신곡 '밀리언조각' 공개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