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열애 장기하, '싸구려 커피'로 대박 터뜨려 "회사 수익 3,000배 증가"

입력 2015-10-09 11:24


▲ 아이유 열애 장기하 '싸구려 커피' (사진: 장기하 인스타그램)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수익률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알로 먹었다. 재료비 빼고 다 먹었다.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유급으로 일하는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기하는 "전부 반취미로 시작한 건데 앨범을 내고 내서 회사 자산이 3,000배로 증가했다. 사실 경리도 없어 자세히는 알 수 없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장기하와 아이유는 지난 8일 열애설에 대해 공식 연인임을 인정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