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망언 (사진: 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의 망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외모 유지 비결에 대해 "매일매일 샵에 간다"고 전했다.
이어 "메이크업도 하고 헤어도 한다.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라며 "'하이킥' 할 떄 거울 보면 진짜 예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되게 못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감이 없어진다"라며 "여자는 진짜 예쁘고 안 예쁘고를 떠나서 죽을 때까지 가꿔야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