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 '만재도 첫요리는?'

입력 2015-10-09 03:07


▲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이 베일을 벗는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차승원 유해진 박형식은 9일 시청자를 만난다. 박형식은 손호준 대신 '삼시세끼 어촌편2' 첫회에 게스트 일꾼으로 나선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여름 만재도를 그린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진화된 어촌의 삶을 보여준다ㅣ

tvN '삼시세끼 어촌편2'는 방송을 앞두고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은 배추를 다듬고 있다. 찡그린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은 "이놈의 만재도는 어째 겨울보다 여름이 더 힘들어. 으이구 내가 정말 으이구"라고 설명했다.

앞서 나영석 PD는 언론을 통해 "2탄에서는 요리가 훨씬 소박하다. 재료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요리를 한다. 차승원도 여유가 생겨 섬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라며 "제작진은 요리 부담을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좀 버리고 왔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에 대해서는 "베테랑 머슴은 이런 것임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삼시세끼 어촌편2'은 오는 9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