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이라서 조혜정, 이이경, 처음이라서 민호,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처음이라서' 조혜정 이이경이 케미를 발산했다.
'처음이라서' 조혜정 이이경은 7일 첫 등장했다.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ㆍ연출 이정효) 1화에 조혜정 이이경이 호흡을 맞췄다.
'처음이라서' 조혜정 이이경은 첫 방송에 앞서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이이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혜정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이경은 조혜정과 찍은 영상에 "훈이를 걱정해주는 가린이, 너무너무 착한 혜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영상 속 '처음이라서' 조혜정 이이경은 다정한 모습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이었다.
한편 '처음이라서' 조혜정은 첫 방송에서 양갈래머리에 귀여운 스타일로 등장, 남심을 흔들었다.
'처음이라서' 첫 방송에서 조혜정과 이이경은 인상깊은 첫 등장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훈(이이경)이 오가린(조혜정)에게 집에서 쫓겨난 이유를 털어놓는 내용이 그려졌다.
최훈은 "야. 너는 내가 맨날 쫓겨나면서 재수학원 안 가는 이유 궁금하지 않냐?"고 운을 뗐다. 오가린은 "어. 궁금해 이유가 있으니까 안 가는 거일 테니까"라고 응수했다.
최훈은 "그렇지? 그런데 우리 아버지랑 어머니는 안 궁금해한다. 혼내기만 하고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는 안 물어본다. 나는 그게 정말 이해가 안 가"라고 털어놨다.
'처음이라서'는 샤이니 민호, 박소담, 김민재, 조혜정이 출연한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로맨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