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온에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한효주에 "다른 배우와 연기 질투 난다"

입력 2015-10-08 22:12


▲ MBC 온에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한효주 호감 (사진: 박서준 SNS)

MBC 온에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그는 "한효주 씨가 다른 배우와 연기하는 것을 보면 짜증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따른 우진이 어떻게 연기하는지 확인하려고 모니터를 했는데 질투가 나더라. 나랑 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 같았다"라며 "내가 있는데 둘이 꽁냥꽁냥하니 아닌 것 같았다. 그 이후로 모니터를 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