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광규 '각질 제거법'…발바닥 굳은살 원인은?

입력 2015-10-08 19:02
수정 2015-10-08 19:16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의 각질 제거법이 새삼 화제다.

김광규와 노홍철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네일샵을 방문했다.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던 노홍철과 달리 김광규는 난생 처음 네일샵을 찾았다.

미용 관리사는 김광규의 발뒤꿈치 각질 제거에 나섰고 노홍철은 "눈이 내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차돌박이가 술술 나오는 것 같다"며 "저도 연필깎이로 가끔씩 발의 각질을 제거한다. 그래서 발이 푹푹 패이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결국, 미용 관리사의 도움으로 각질 제거에 성공한 김광규는 "부잣집 도련님 발이 됐다"고 뿌듯해했다.

한편, 발바닥 굳은살 원인은 주로 발의 압력과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각질층이 두꺼워져 생기는 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