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소속사 선배 용준형에 연기력 칭찬받아…"정말 잘해서 놀랐다"

입력 2015-10-08 18:43


▲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용준형 칭찬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중인 비투비 육성재가 화제인 가운데, 비스트 용준형의 연기력 칭찬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서 열린 큐브TV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용준형은 "육성재가 연기하는 걸 봤는데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투비도 바쁘고 나도 나름대로 내 영역에서 일하고 있어서 왕래가 많이 없었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아치아라 파출소 순경 박우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