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마녀사냥' 출연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유미의 삭발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2009년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할 당시 삭발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아유미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삭발한 이유는 있는 그대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 머리 모양이라면 속임수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이다. 아유미는 한국에서 그룹 슈가 멤버로 활동하다가 솔로가수로 변신, 2010년 이후 일본에서 활동에 집중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