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호흡 최시원 스킨십 언급, "스킨십 단 하루면 돼"

입력 2015-10-08 17:36


▲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배우 황정음과 최시원의 데이트 포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시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시원은 지난 2013년 6월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여자와의 스킨십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 "단 하루면 된다"며 "자신감 있는 남자라면 여자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털어놨다.

이에 DJ 려욱은 "원래 최시원이 스킨십을 좋아한다. 꼭 외국 친구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