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우 아이유 열혈팬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배우 조승우가 아이유의 열혈팬이라는 사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박건형은 "내가 '조로'라는 공연을 조승우와 했는데 조승우가 사인 CD를 어디서 구해가지고 복도를 뛰어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게 아이유 사인 CD라고 했다. 그 아이가 그렇게 해맑게 기뻐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 조승우가 너무 부러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승우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내부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출연을 세 번 고사한 이유를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