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아들이 가슴 빠는 장면 보니 '충격'…전라노출 '헉'

입력 2015-10-08 16:53
수정 2015-10-08 16:54


배우 서갑숙의 문제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11월 개봉 예정인 가운데 서갑숙의 과거 영화 노출 장면이 눈길을 끈다.

서갑숙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핑크'에서 정신지체 아들을 둔 옥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속 서갑숙은 이원종과 성관계를 갖는 장면 등 파격적인 노출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갑숙은 언론 시사회에서 "노출신이 많다. 자폐아 아들이 엄마를 그리워하는 과정에서 가슴을 노출하고 아들이 젖을 빠는 신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갑숙은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