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대한민국의 소비 흐름을 바꾸고 있다. 수년 전부터 꾸준히 늘기 시작한 1인 가구는 20년 동안 4배 가까이 늘어 네 집 중 한 집은 싱글 가구로 조사되고 있다. 그 동안 소비시장에서 홀대 받았던 1인 가구가 국내 소비 시장을 움직이는 큰손으로 등장하면서 이들을 붙잡기 위한 시장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트렌드에 민감한 주택 시장도 예외일 수 없다.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등 고소득 1인 가구 혹은 자녀가 없는 딩크족이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작은 평수 매물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장에서도 이들을 겨냥한 소형 매물을 속속 내놓고 있다. 업무 지구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면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매물에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길역과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여의도시티빌’이 여의도 금융맨을 비롯한 고소득 직장인 1인 가구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1,5호선 신길역 초역세권에 선보이는 여의도시티빌은 14type 소형 층고 3.7m 아파트 26실과 12type의 오피스텔 94실 총 120실로 전세대 층고 3.7m 높이 설계로 공간활용을 극대화 하였다. 요즘 인기가 많은 소형 매물인데다, 여의도와 영등포 접근성이 뛰어나 여의도나 마포에 직장을 둔 1인 가구 및 2인 가구 실수요자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의도시티빌이 주목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뛰어난 접근성에 있다. 1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신길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초 역세권으로 여의도, 마포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영등포역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KTX 및 기차 이용도 용이하다. 차를 이용할 경우 영등포 로터리로 바로 이어지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당산, 영등포, 노량진, 올림픽대로 방향으로도 바로 진입이 가능하다.
탄탄한 인프라도 인기 요인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등 문화 인프라는 물론이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영등포종합시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이 밀집돼 있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또한 도보로 닿을 수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미래 가치도 주목 된다. 여의도가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으로 뉴욕 월가처럼 금융 관련 동북아 거점 도시로 집중 육성될 것이 예상되면서 여의도시티빌 또한 인프라 개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등포•신길•노량진 등 3대 서울시 뉴타운 사업 또한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금반석건설 관계자는 “여의도시티빌은 엘리트 근로자를 위한 스타일리쉬한 공간 구성과 더 넓어진 면적,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여의도에 직장을 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실거주는 물론 여의도 개발과 뉴타운 사업으로 인한 투자 가치 또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여의도, 마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어 미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여의도 시티빌 분양 문의는 전화(1688-1053)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