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도대체 집에 돈이 얼마나 많길래 "'라디오스타' 세트장 바꿔주겠다" 재력 과시

입력 2015-10-08 16:09


▲ 딘딘 재력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래퍼 딘딘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딘딘의 집안 환경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딘딘은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랩보다 엄마카드로 더 유명하다"며 자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MC 규현 자리를 쳐다보며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다. '라디오스타' 세트장을 바꿔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딘딘의 아버지가 철도 사업을 해 집안이 유복한 걸로 알고 있다"며 집안 환경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딘딘은 금일 '컬투쇼'에 출연해 "윤계상을 닮았다"는 말에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