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의 본 고장 유학 프로그램 ‘인기’

입력 2015-10-08 15:31


경기예술직업전문학교가 패션 유학 및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스탠다드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

글로벌스탠다드과정은 실무중심의 패션 교육뿐 아니라 개인별 적성에 맞춘 영어 특성화교육 및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창의력 중심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표현 능력을 갖춰 디자이너로써의 자질을 갖추도록 한다.

경기예술직업전문학교는 2007년 패션 전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프랑스(Mod’Art), 이탈리아, 영국, 미국등 패션의 본고장 내 패션스쿨로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경기예술직업전문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지원센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 및 학과에서 유관 자격증 취득을 대비한 특강반을 운영하여 1인 3자격증 취득을 위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예술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갈수록 글로벌화 되고 있는 패션업계에 발맞춰 수요에 맞춘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