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 남다른 전역 소감 눈길 "고양이 두 마리와 부모님 보고 싶다"

입력 2015-10-08 15:19


▲ '상상고양이' 유승호 전역 소감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상상고양이'에 출연하는 배우 유승호의 남다른 전역 소감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승호는 전역 당시 눈물을 흘리며 "카메라를 보니까 너무 반갑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과 고양이 두 마리가 가장 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오는 11월 말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