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깜짝 고백 "희귀병 국소 이긴장증 앓고 있다"

입력 2015-10-08 12:07


▲ 장기하 희귀병 (사진: 장기하 인스타그램)

장기하가 아이유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희귀병을 고백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10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왼손이 의지와 관계없이 꽉 쥐어진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일상생활에 많이 불편하진 않지만 연주는 할 수 없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기하는 "과거 하루 8시간씩 2년 동안 드럼을 연습하다 증상이 나타났다"고 계기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금일 한 언론매체는 장기하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장기하와 아이유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