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은광 "다시 태어나면 육성재 얼굴로..." '깜짝고백'

입력 2015-10-08 10:54


▲'세바퀴' 서은광 "다시 태어나면 육성재 얼굴로..." '깜짝고백' (사진=MBC)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서은광이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박정아, 스테파니,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포미닛 권소현, 비투비 서은광이 출연해 리더와 막내로서의 고충을 토로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비투비 서은광은 "내가 성재한테 잘 한다"라며 "성재 얼굴이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다시 태어나면 성재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녹화장에는 서은광을 향한 육성재의 깜짝 영상편지가 도착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에 영상편지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10월 9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