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V10' 지원금 최대 28만원…40만원대 판매

입력 2015-10-08 09:38


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V10)'을 40만원 대에 판매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늘(8일)부터 출시되는 'V10'에 최대 공시지원금 28만5천 원을 책정해 40만원 대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V10'의 출고가는 79만9천 원으로,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100'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5천 원의 공시지원금에 추가지원금(15%) 4만2천750 원을 더하면 47만1천250 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LG유플러스는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에는 8만6천 원의 지원금을,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에는 17만1천 원의 지원금을 책정해 이통3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