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탑 빅뱅·JYJ 김재중과 친분 자랑 "귀중한 인연"

입력 2015-10-08 09:00


우에노 주리, 탑 빅뱅·JYJ 김재중과 친분 자랑 "귀중한 인연"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가 빅뱅 탑, JYJ 김재중과 친분을 자랑했다.

우에노 주리는 8일 공개된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빅뱅 탑(최승현)과 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를 찍은 소감과 군입대한 김재중에 안부 인사, 영화 '뷰티 인사이드' 한효주의 첫 인상 등을 털어놨다.

우에노 주리는 "탑이 출연한 영화 '동창생'을 봤는데 내용도 좋았고 액션 연기도 굉장했다"며 "'시크릿 메세지'에서 탑과 함께 연기 할 수 있었다는 건 귀중한 인연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호흡을 맞춘 김재중에게 "어서 빨리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팬들을 위해 다시 활동하길 바란다. 아무 문제없이 무사히 잘 지내다 돌아오라"고 했다.

특히 우에노 주리는 "한효주씨가 일본어도 잘하고 굉장히 살갑게 대해줘서 이런 게 인연이구나 싶었다"면서 "한국에서의 촬영은 처음이었는데 효주 씨 덕분에 럭키하다는 기분이 들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