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의 독신주의 발언이 누리꾼 사이서 화제다.
문근영은 과거 진행된 KBS2 '메리는 외박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요즘 드는 생각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그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아마도 가정에 해가 될 것 같다. 결혼하면 안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 어디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은 약속이고 갇혀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해원중고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