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여은, 데뷔 초 악플에 가장 상처 "얘네 못생겨서 방송 못 나오는 거 아니냐"

입력 2015-10-07 17:01


▲ 멜로디데이 여은 악플 고백 (사진: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멤버 여은의 악플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여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여은은 "데뷔 초 '못생겼다'는 악플에 가장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은은 "멜로디데이가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OST 위주로 활동하다 보니 누리꾼들이 '얘네 못생겨서 방송 못 나오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7일 낮 12시 새 앨범 'SPEED UP(스피드 업)'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