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치고 서핑 가희, 애프터스쿨 탈퇴 언급 "그때의 나 너무 불쌍해"

입력 2015-10-07 16:28


닭치고 서핑 가희, 애프터스쿨 탈퇴 언급 "그때의 나 너무 불쌍해"

닭치고 서핑 가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애프터스쿨 탈퇴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멤버는 내 담당이었다. 내가 그걸 하다 보니 나를 돌봐줄 사람은 없었다. 나는 나 혼자서 애들도 돌보고…."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어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 나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다"며 당시를 회상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일 방송된 XTM '닭치고 서핑'에 출연해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