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해변에서 즐기는 특선메뉴 선보여 주목

입력 2015-10-07 19:00
리솜리조트가 해변에서 즐기는 특선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땅 안면도에 위치한 멤버십 리조트로 단순한 숙박ㆍ놀이 개념의 콘도미니엄에서 탈피해 단지 내에 휴양과 예술, 비즈니스와 해양스포츠를 한데 조합해 설계되어 눈길을 끈 바 있다.

리솜리조트는 리솜오션캐슬 앞 송림광장에서는 붉은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는 대하축제가 마련되었다.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대하 소금구이와 대하 숯불구이를 판매한다. 꽃지해변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대하구이 '소'는 30,000원부터 '중' 45,000원, '대' 6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리솜리조트 오션동 1층에 위치한 해송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연포탕을 선보인다. 대하와 낙지가 모두 들어있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15,000원이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뮤즈에서는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리솜리조트는 제철 꽃게를 이용한 꽃게칠리파스타, 고르곤졸라피자, 돈까스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패밀리세트도 연장판매한다.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구이는 25,000원, 패밀리세트는 39,000원(3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