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10-07 17:18
산업은행(회장 홍기택)은 지난 6일 경영관리부문장을 포함한 직원 30여명이 강원도 춘천에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춘천시 동면 지내리 건축현장에서 건물 외벽 마감과 내부 단열 작업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주택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한국해비타트가 매년 실시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의 일환입니다.

산업은행은 올해 주택 건축비 8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말사랑나누기행사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