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이혼 박잎선, "남편에게 해준 것 밥 밖에 없어"

입력 2015-10-07 15:44


송종국 이혼 박잎선, "남편에게 해준 것 밥 밖에 없어"

송종국 박잎선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SBS '쿡킹 코리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나는 지난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남편에게 해준 것이 밥 밖에 없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종국 박잎선이 결혼 9년 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