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주인공 문근영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부액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지난 2003년 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빛고을 장학재단등을 통해 꾸준히 기부 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액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문근영은 또 지난 5년간 한 사회 단체에 지속적으로 많은 액수를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근영은 독서 운동 단체에도 매년 1억원씩 기부를 한것으로 나타났다.
엄청난 기부 활동에도 잘 알려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문근영의 기부 철칙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