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바보전쟁 본격 제작 "예능계 뉴페이스 등장 예고"

입력 2015-10-07 15:01


▲'무한도전', 바보전쟁 본격 제작 '예능계 뉴페이스 등장 예고' (사진=MBC)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 제작에 돌입한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5 특별기획전' 시상식을 통해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바보 전쟁'이 3위를 수상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이 직접 '바보 전쟁'에 참가할 지인들을 찾아 나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바보 전쟁'에 참가할 다양한 후보들을 직접 만나 자격 검증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후보들은 예상치 못한 답변들을 쏟아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후보들 중에서는 예능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의외의 인물들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멤버들이 '바보 전쟁' 특집 후보들과 만나는 과정은 10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