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김유정 "지금은 연애보다 자기개발 집중해야" 과거 발언 '눈길'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유정이 영화 '비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연애관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유정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00일 넘게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헤어진 이유를 묻는 MC들에게 그는 "우리 나이때는 연애하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유정은 "더 커서 연애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지금은 자기 개발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해 어른스러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정 주연의 영화 '비밀'은 10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