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 포착…억만장자 남친 재산이 '어마어마'
모델 미란다 커(31)가 재벌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25)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란다 커가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25)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저녁 식사를 하며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식사를 하는 내내 남자친구를 바라보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식사 후 두사람은 손을 꽉 잡은채 다정한 모습으로 레스토랑을 빠져 나갔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 6700억원)로 평가된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