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하시마섬에서 섹시 포즈? 우익논란 사진보니

입력 2015-10-08 00:12


'지드래곤의 그녀' 미즈하라 키코, 하시마섬에서 섹시 포즈? 우익논란 사진보니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하시마섬(군함도)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시마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즈하라 키코가 하시마섬을 배경으로 영화 '진격의 거인' 출연진들과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시마섬은 일본 근대화의 상징이자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가 담긴 곳이다. 하시마섬에서 일하던 노동자 대부분이 강제 징용된 조선인이다.

키코는 이전에도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리는 등 우익 논란이 계속 일었다.

특히 미즈하라 키코 어머니는 재일교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분노를 샀다. 미즈하라 키코는 7일 공개된 '하이컷'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활동) 정말 하고 싶다"면서 "(나에겐)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나름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또 "(이태원 바를)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더라"면서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웃었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지드래곤과 결별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