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씨티카드, 다양한 혜택 제공

입력 2015-10-07 10:49
씨티그룹은 '2015 프레지던츠컵'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씨티카드 고객 대상으로 2015년 프레지던츠컵 대회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대회에 씨티카드 고객은 티켓 현장 구매시 최대 18% 할인, 씨티카드 라운지 무료 입장, 기념품 구매시 1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씨티카드 고객은 40만원 상당의 위클리 그라운드 티켓을 현장에서 32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8일부터 11일까지의 일일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또 공식 기념품 판매처에서 구입시 씨티카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씨티 인터랙티브존 내 씨티카드 전용존에서는 다양한 골프 시뮬레이션 체험을 편하고 신속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대회기간 중 14번 홀에 위치한 씨티카드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고 라운지 내에서 간단한 식음료 구매도 가능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씨티카드 앰배서더라고 불리우는 골프 전문 인력이 상주해 게임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골프 초보자도 대회를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씨티카드 라운지 내에서 트로피 포토존이 운영되어 고객들이 2015 프레지던츠컵 트로피를 가까이서 보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남자골프 국가대항 토너먼트로 상위권 세계랭킹 미국 남자 선수 12명과 인터내셔널 남자 선수 12명(유럽 제외)간에 2년마다 펼쳐지는 PGA TOUR 주관 골프대회입니다.

비영어권,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박근혜 대통령이 명예회장직을 맡았고 최경주 선수가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 추산 전세계 225 개국, 10억 가구에 30개 언어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개최지의 대통령이 명예의장을 맡아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명예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