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사랑스러움 끝판왕 등극

입력 2015-10-07 07:40


▲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사진 SBS 화면캡처)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완벽한 '민하리'가 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고준희는 섹시, 발랄, 편함 등 다양한 민하리 룩을 선보이며 매주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드라마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잘 그려내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해 황정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루며 매회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오늘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