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문근영 입맞춤 ‘독기 품은 문근영 그녀에게도 이런 살벌함이?’

입력 2015-10-07 04:16
육성재 문근영 입맞춤 ‘독기 품은 문근영 그녀에게도 이런 살벌함이?’ 육성재 문근영 육성재 문근영 육성재 문근영 입맞춤 속 문근영의 '독기 7종 세트'가 등장했다. 과거 문근영은 ‘신데렐라 언니’에서 세상에 냉소적인 '얼음공주' 은조 역을 맡아 무표정한 얼굴에 독기어린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근영은 서글픈 모습은 1회 첫 장면부터 등장, 야구방망이를 들고 엄마 송강숙(이미숙)을 공격하려는 의붓아빠 장 씨를 몸을 날리면서 덮쳐 넘어뜨리는가 하면, 도망치는 것을 망설이는 엄마와 몸을 밀치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또 엄마에게 손자국이 선명하게 남도록 뺨을 맞지만, 눈물을 흘리는 것조차 아깝다는 듯 뺨을 스윽 한번 문지르고는 만다. 그런가하면 자신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는 엄마 송강숙에게 "욕하지 마"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빌어먹을"이라는 거친 단어도 서슴없이 내뱉기도 한다. 특히 넘어져서 다리에서 철철 피가 흐르는 상황에서도 표정의 변화도 없이 그저 묵묵히 상처를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를 전율케한다는 평가다. 육성재 문근영 입맞춤 ‘독기 품은 문근영 그녀에게도 이런 살벌함이?’ 육성재 문근영 입맞춤 ‘독기 품은 문근영 그녀에게도 이런 살벌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