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이수만 대표가 법인 카드 준다면..."

입력 2015-10-06 16:23


써니, "이수만 대표가 법인 카드 준다면..."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자신의 삼촌이자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을 언급해 화제다.

써니는 지난달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써니에게 "이수만 사장님이 법인 카드를 주시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써니는 "막 긁어야죠. 호텔 가서 빙수 사먹을 것이다"라고 소박한(?) 꿈을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