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출산 후에도 여전한 꽃미모…'살은 좀 붙은 듯?'

입력 2015-10-06 16:18


출산 후에도 수려한 외모를 뽐내는 배우 이보영의 모습이 화제다.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와 뮤즈 이보영이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되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화보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 지성과의 결혼 후 출산까지 1년 6개월의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눈부신 이보영의 미모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달 29일 SBS 리포터 하지영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보영과 인터뷰 후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하지영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님에겐 좋은 소식~~이보영 하지영과 함께하는 결혼고민상담소~~예비부부의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ㅎㅎㅎ ”라며 “그런데 출산하고 오신 분 맞으세요??? ㅎㅎ어쩜 !!!!내일 한밤서 만나용”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화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출산 전후가 이렇게 똑같나", "살은 나만 찌는 줄 알았는데 이보영도 살 붙은 듯", "관리 진짜 잘한다 미모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