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과거 "몇 년 후 한국의 빅토리아 베컴 되고파"
장미인애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지난 4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장미인애는 "여배우로서 디자이너로서 지금을 살고 10년 후쯤에는 결혼도 하고 자식도 있으면서 건강하고 예쁘게 사랑스럽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힘든 건 젊었을 때 다 겪었으니까 이제는 더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싶다"며 "패션 디자이너로서의 삶을 시작했는데 정말 몇 년 후에는 한국의 빅토리아 베컴이 되어 홍콩에 매장을 낼 정도로 브랜드가 커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전혀 돈을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옷, 정말 내가 입고 싶은 옷들이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장미인애가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